팬과 연예인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일명 ‘공카’를 주로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유명했던 공카는 이제 점차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간 속에서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틱톡 등 사용할 수 있는 SNS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조금 더 나아간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회사 비엔엑스(beNX)에서 지난 2019년 6월경 커뮤니티앱 ‘위버스’를 새롭게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이 어플리캐이션을 설치하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빅히트 레이블로 편입된 쏘스뮤직 소속 여자친구까지 직접 소통하고 팬들과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MNET 아이랜드를 통해 새롭게 데뷔한 신인그룹 ENHYPEN, 그리고 최근에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