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10월 7일자로 첫 방송을 한 ‘구미호뎐’ 간만에 재밌어 보이는 드라마를 만난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 드라마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오싹한 코미디?믿고보는 이동욱 주연으로 제가 보기에는 도깨비 느낌도 나고, 약간 호텔델루나 같기도 했습니다. 두 작품 다 제가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라서 결론은! 첫방 후에 벌써 저의 원픽 드라마가 되었답니다. 줄거리 1999년, 여우고개에서 벌어진 기이한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9살 소녀, 지아. 21년 후, 30살이 된 지아는 세상의 숨겨진 미스터리를 찾아서 밝히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도시 괴담을 찾아서”의 피디로 활약 중이다. 그런데 어느 날, 지아네에 수상한 ‘괴물’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는데! 등장인물 이연(이동욱)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남자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