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빅히트 레이블콘 가격/라인업, 불매이유 및 취소가능성

펄강 2020. 11. 27. 01:05

 
빅히트에서는 최근 플레디스, 쏘스뮤직 등 여러 레이블을 인수하면서 ‘빅히트 레이블즈’로 그 몸집을 불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말 빅히트 레이블즈에서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콘서트(2021 NEW YEAR’S EVE LIVE)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
2021 NEW YEAR’S EVE LIVE


콘서트 일시: 2020년 12월 31일(목)

<라인업>

 

 
방탄소년단부터 뉴이스트, TXT, 여자친구까지 빅히트 레이블의 가수들이 총출동 합니다~!

콘서트 날짜가 딱 연말 새해 카운트다운하는 시간인데요. 일부는 빅히트가 일부러 MBC 가요대제전이 진행되는 연말로 잡은 것 같다는 말도 있습니다. 빅히트 소속 가수들을 제대로 대우해주지 않았던 MBC와 빅히트와의 불화설은 유명하죠.

 

빅히트 MBC와 불화설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가요대제전 비하인드)

논란의 시작? 2018년 빅히트와 MBC와의 갈등은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MBC 2018 가요대제전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2018년 당시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기록을 내며

wlswn1288.tistory.com

 



▶빅히트 레이블콘을 반대하는 사람들?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들중 일부는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를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아무래도 빅히트라는 소속사가 SM이나 JYP처럼 대형 기획사로 처음부터 선후배 관계로 만들어져온 것이 아니라, 방탄소년단만으로 커온 회사다 보니 유대감 없이 갑자기 다른 가수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큰 것 같습니다.

 



레이블콘 취소 가능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
관건은 코로나 19로 다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과연 오프라인 공연이 가능할지가 문제일 것 같은데요. 최근에 윤도현 콘서트에서도 확진자가 나와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대중교통 감축·10인 이상 집회 금지…서울 연말까지 '긴급 멈춤'

[앵커] 오늘 밤 자정부터 시작되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를 "천만 시민 멈춤 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대중 교통을 줄이고 종교 시설에 대해서는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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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도 최근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고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시작했습니다. 2단계에서는 대규모 콘서트가 금지 대상이라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오프라인 공연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황이 계속된다면 오프라인은 캔슬하고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게 될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빅히트 레이블즈에서 11월 19일 다시 한번 공지사항이 올라와 오프라인 공연 관련 추첨제 당첨자 발표 및 결제 일정 연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어떻게 진행이 될지 향후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